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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월동, 혹서기 대비 무더위쉼터 경로당 찾아 점검

  • 문화홍보축제실
  • 2019.05.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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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제시 교월동(동장 정우근)은 역대 가장 빠른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번주를 시작으로 6월 14일까지 경로당을 찾아 폭염대비 점검에 나선다.
 
마을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은 여름철 폭염기간에 어르신 및 마을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공공시설로, 교월동은 현재 36개소를 지정・운영하고 있다.
 
이번 점검에서는 각 경로당의 에어컨 작동 유무 및 필터 청소와 에어컨 가스 충전이 필요한 곳을 점검하고, 이와 함께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폭염 속 건강관리와 폭염대비 행동대피요령 등 교육을 실시한다.
 
정우근 교월동장은 “경로당 냉방기구 점검도 중요하지만 폭염시 냉방을 지속적으로 가동하여 폭염사고에 예방할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마을통장님들도 가동유무를 수시로 확인해달라”고 당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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